[렛츠고 리딩] 4차산업혁명과 영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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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과거에는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단어를 많이 알고
리딩과 리스닝을 잘 하는 것에 국한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피킹과 라이팅은 실질적인 개인 간 언어 소통이 필수입니다.
인간의 언어 능력을 기계가 더 정확하고 공정하게 빠른 시간 안에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제도적으로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면 아이들이 공부를 더 할까요?
그런데도 우리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해야할까요?
실제 어학 시험 문제의 유형을 분석해보면 말하기와 글쓰기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1분 스피치와 1페이지 에세이는 아이들이 준비없이
형식도 모른 채 아무렇게나 말하거나쓸 수 없습니다.
교육도 필요하고 훈련된 교육자와 평가관도 필요합니다.
앞 세대보다 최첨단 교육을 받는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양한 인간과 학문,직업과 관련된 주제들을 미리 접하여
지식과 사고력을 키우고 그걸 현실화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문제가 주어지면 아이들은 이를 빨리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고의 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