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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리딩] 영어 교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 - 자기효능감

  • 작성자

    순수교육
  • 조회수

    649

모든 사람들에게는 의욕과 욕망이 마음 속 깊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조언이나 타인의 성공을 목격하며 이에 자극받아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라고 외친 경험 모두 한 번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결심한 만큼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의욕과 욕망이 모든 사람들에게 있을지라도,
그것을 ‘실천’으로까지 옮기는 사람은 몇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공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동기를 부여해주면, 의욕을 갖고 주어진 과제에 임합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학습과 점차 어려워지는 난이도 때문에
재미는 상대적으로 덜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느새 교재는 앞 챕터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된 채 나머지는 설렁설렁 행하게 되죠.

이것이 부모의 잔소리로 이어지면, 아이들은 더더욱 학습을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꾸준한 ‘실천’으로 단계를 밟아나가지 않으면,
‘의욕’ 바로 다음에 오는 단계는 ‘포기’가 되어 악순환이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절대 그래서는 안 되겠죠?

우리 아이가 스스로 꾸준한 실천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면, 스스로 실현해나가는 힘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기효능감’ 입니다.







자기효능감은 과제를 끝마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일을 해낼 수 있으리라고 믿고,
어려운 과제를 피하기보다는
노력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신감이 있는 아이가 공부의 효율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은
바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도에서 비롯된 과거 경험입니다.

과거에 ‘영어 동화책 한 권 다 읽기’를 수행한 성공의 경험이 있다면,
그 다음 동화책을 완독하는 것은 아이에게 한결 수월해집니다.


여기에 부모의 언어적 설득의 효과,
즉 “너는 이 영어 동화책을 다 읽을 수 있어!”라고 알려준다면
자기효능감은 더욱 증가될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의 실천으로 직결됩니다.







영어 교육의 첫 단계,

아이에게 어려운 수준의 영어를 강요하거나
많은 양의 공부를 한꺼번에 쥐어주는 것보다는,
쉽고 재미있는 영어 교육을 통해 아이의 자기효능감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계획을 세워 아이 스스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게 하고,
부모는 아이의 자신감을 유발해 근면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영어공부를 하고, 자신을 믿고 결국 해낼 수 있다고 여기며,
의욕과 욕망을 실천으로 옮기기를 바라신다고요?

지금 아이와 함께 영어 동화책 한 권 끝까지 읽기부터 시작해보세요.


자기효능감 심어주기, 그것이 모든 공부의 첫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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