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리딩] 우리 엄마는 영어 선생님! -유아영어학습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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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를 부를 때에는 가사에 맞추어 율동을 지어 하거나
가사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면 쉽게 어휘를 익힐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역할극 하기
역할극을 통해 영어 말하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역할극을 위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준비할 것들이 있습니다.
역할극은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아이가 좋아했던 책이나 이야기 또는 만화를 대본으로 작성합니다.
이때 동요를 넣어 가사를 대본의 내용에 맞게 바꿀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각 역할에 맞는 의상이나 소품, 역할 이름표나 머리띠를 함께 만들어봅니다.
엄마가 손짓, 발짓, 표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영어 대본을 연기한다면 아이도 즐겁게 몰입할 수 있겠지요?
특히 각 역할에 맞는 목소리를 연출하여
아이의 머릿속에 대사가 잘 입력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창의력과 영어를 동시에! 그림 그리기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아직 미숙하지만
그림을 통해 자신이 느꼈던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림 그리기는 아이들의 창의력이 피어나는 학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며 영어로 과정을 진행해봅니다.
영어로 무엇을 그리는지 질문 해보거나,
그림을 완성한 후 엄마가 먼저 그림에 대해 영어로 말해보고
아이에게도 그 그림을 설명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영어표현을 응용해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는 일에
뿌듯함을 느낄 것입니다.
게임처럼 엄마가 지시하는 단어를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아이가 익힌 단어를 그림을 그리며 복습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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