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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회의 엄마표 영어! 다양한 영어표현과 영어독서 정보 알려드립니다.

[렛츠고 리딩] 기적을 만드는 영어 독서법 1탄

  • 작성자

    순수교육
  • 조회수

    567

<기적을 만드는 영어독서법 1탄>


다독과 정독



영어독서가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시지요?


영어 독서 단어 학습에서나 문장감을 익히고 

영어의 4대 영역을 바르게 공부하는 유용한 영어 학습입니다.


더 나아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지요.







그러나 영어 독서 학습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할지, 책 하나를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할지

즉, 다독과 정독에 대해서요. 


그래서 오늘은 다독과 정독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독이란?



정독자세히 읽는 것을 뜻합니다. 


정독의 목적한 권을 집중해서 읽으며 스토리와 흐름과 

책의 세세한 내용까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정독을 하면 책의 세밀한 부분까지 파고들기 때문에

어휘나 문장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고,

말하는 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장에 있는 단어나 문법을 파악하며 읽는 독해의 형태

일종의 정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걸려 지루할 수 있고,

다양한 주제를 접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다독이란?



다독많이 읽는다는 뜻입니다.

광범위한 독서의 범위를 말합니다.


정독과는 다르게 세부적으로 자세히 읽는 것보다는

전체의 스토리에 집중해 의미를 파악하며 읽는 방법입니다.


다독의 장점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책을 깊이 있게 읽지는 못하지만 독서에 재미를 느끼고

영어에 자주 노출되어 영어 표현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정독 학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다독자세히 읽는 정독.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것이 더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결론은, 우리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독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령이 낮거나 영어를 어려워하는 아이의 경우

정독을 하다가 영어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다독이 좋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독서는 즐길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영어책을 읽는 목적학습보다 영어를 더 가까이 하기 위해서니까요.







다독동기부여 자신감을 이끌어내어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좋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학생은 직접 고른 내용을 좋아하니 꾸준히 접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정독의 형태가 나타나게 됩니다.



다독을 80%정독을 20% 정도로 맞추며

다양한 독서량과 
깊이 있는 영어 독서의 비율 맞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독서량의 향상으로 연결되어 긍정적인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에 독후활동까지 병행된다면,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완성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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